지난 3월 26일 화요일, 부산 은혜교회(천판정 담임목사)주최로 성경구속사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은혜교회의 성경구속사 세미나에서 강의를 맡은 이승현 목사(평강제일교회 담임)는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의 저서, 구속사 시리즈 제 6권 ‘맹세 언약의 영원한 대제사장’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속사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총 세 번에 걸친 강의를 통하여 대제사장은 어떠한 사람이었으며, 지성소에 출입하고 우림과 둠밈으로 판결하는 직무에 관하여 설명했고 대제사장의 판결흉패와 에봇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며 율법의 대제사장은 결국,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며 예표임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이 목사는 강의를 통하여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달려온 여러분 모두가 세미나를 마치고 돌아갈 때 즈음에는 마음이 환히 밝아질 것’이라 축원하며, 옛 대제사장의 우림과 둠밈이 바로 오늘날의 기도와 말씀이며, 간절한 기도로 나의 길을 인도해주시고 늘 말씀을 읽고 묵상함으로 큰 역사가 일어난다고 권면하였습니다.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헌신한 교역자 이하 모든 부산 은혜교회 성도들 모두의 지경이 크게 넓어지는 산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글, 사진_하찬영 | 에메트인터넷선교회
제 5회 부산 성경 구속사 세미나
2019년 3월 26일, 부산 은혜교회
제 1강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 히 6:20
제 2강 대제사장과 판결 흉패 | 출 28:29
제 3강 대제사장과 에봇 | 출 28: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