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차매 여기 모였습니다”
제3회 세계전도인 구속사 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지난 10월 26일(금)부터 11월 1일(목)까지 ‘제3회 세계 전도인 구속사 세미나 – 프로클레임 2018’(Proclaim : 선포하다)이 세계 23개국 165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오류동 평강제일교회와 여주 평강제일연수원에서 열렸다.
참석한 목회자들의 국적은 미국, 콜롬비아 등 미주권, 프랑스, 루마니아, 폴란드, 네덜란드 등 유럽권,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네팔 등 아시아권, 가나, 토고, 케냐, 짐바브웨, 남아공 등 아프리카권으로 전 세계가 망라돼 구속사 말씀이 세계 열방에 전파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지난 수년 동안 세계 각국에서 열린 성경 구속사 세미나에 참석해 은혜를 받고 직접 우리나라까지 찾아온 목회자들이 적지 않았다. 또한 권위 있는 국제 기독교 출판단체인 ‘기독교문서선교회(CLC)’의 8개국 대표들이 참석해 구속사 시리즈를 전 세계에 번역, 출간하기로 뜻을 모았다.
글_여주=참평안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