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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구속사말씀 승리의 날
구속사 시리즈 제11권上 출판감사예배

‘종말 성도에게 주시는 여호와 삼마(여호와께서 거기 계시다)’라는 제목의 말씀이 선포됐을 때 성도들은 그 진정한 의미를 깨닫기 어려웠다. 때는 2013년 1월23일 수요예배. 에스겔 성전에 담긴 구속사적 비밀이 ‘유구한 역사속 세계 최초’로 공개된 것과 그해 말 뒤이은 ‘승리의 날’이 맞물려 있음은 당시로서는 더더구나 알 수 없었다.
「2019 구속사 말씀 승리의 날」 행사가 「구속사 시리즈 제11권上 출판 감사예배」 와 겸해 열린 12월 17일 여주 평강제일연수원. 「구속사 시리즈」의 저자 휘선 박 아브라함 원로목사의 당시 설교 영상을 통해 성도들은 에스겔 성전이 갖고 있는 종말적 위치를 재확인하며 비로소 그 구속사적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었다.

에스겔 성전의 비밀 공개, 이에 뒤이은 ‘승리의 날’
“바벨론 포로 생활 33년째, 소망이 사라진 상태에서 선포된 회복과 승리의 말씀. 민족 부활의 소망을 계시하며 내려진 회개의 명령과 회복·구원의 약속, 영원한 희년을 바라보게 하는 에스겔 성전의 구조와 역할, 성전을 에두르는 ‘사비브 사비브’의 은혜, 이 성전에서 흘러나온 생명수 강물의 역사, 이어지는 자손만대 여호와 삼마의 축복…”

당시 설교에서 박 아브라함 원로목사는 “알기를 원하는 이도 없었던 이 말씀을 47년 만에 처음으로 전한다”면서 구속사 말씀의 승리와 여호와 삼마의 축복이 믿는 성도마다, 그 가정과 직장, 삶의 현장에서 떠나지 않을 것임을 선포했다. 그리고 그해 12월 17일 평강제일교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공식 결정으로 수십년 이단의 굴레에서 벗어났고 그 이듬해 같은 날, 12월 17일 박 아브라함 목사는 별세했다.

「구속사 시리즈」 제11권上 「여호와 삼마 에스겔 성전」은 시리즈의 1-10권이 그러했듯 성경으로 성전과 그 역사에 담긴 깊은 의미를 길어냈다. 무엇보다 ‘왜 성전인가?’, ‘기독교는 왜 성전 중심의 종교인가?’에 대한 물음에 가장 성경적인 답을 제시하고 있다.


‘왜 성전인가?’에 대한 성경적 해답 제시
우선 구속사의 핵심 요소로서의 성전을 재조명함으로써 구속사의 언약이 성전을 통해 성취되어 왔음을 새롭게 알려준다. 성전은 하나님의 언약과 함께 주어지는 것으로, 성전이 하나님의 말씀을 눈으로 확인시키는 ‘눈의 복음’임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동시에 언약의 결과가 성전이며 구속사에서는 ‘언약 사건’과 ‘성전 사건’이 항상 함께 제시되고 있음을 일깨워 준다. 그제서야 독자는 아담에게 주신 행위 언약과 참 성전인 에덴동산이, 시내산 언약과 성막이, 다윗언약과 솔로몬 성전이 ‘언약과 그 결과’라는 관계로 묶여져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제11권의 주제인 에스겔 성전과 스룹바벨 성전의 역사는 예레미야와 에스겔에서 선포하신 ‘새 언약’과 연결되어 있다. 현실에서 실제로 건축되지 않았고 건축될 수도 없는, 그래서 천국 성전의 모델로 제시된 에스겔 성전은 새 언약의 핵심과 그 열매를 우리 눈에 투사해주고 있다.


종말적 성전의 수치와 구조가 드러내는 구속사적 비밀
실로 에스겔 40-48장은 성경에 있어 처녀지와도 같았다. 어떤 신학자도 해석을 더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던 부분이었다. 구속사 시리즈 제11권 「여호와 삼마 에스겔 성전」은 ▲에스겔서의 모든 연대를 니산 및 티쉬리 달력과 서양력 등 3가지로 비교해서 정리했고 ▲성전을 에두른 ‘사비브 사비브’ 표현 25곳을 찾아 정리했으며, ▲하나님이 에스겔 선지자에게 인도하신 25곳을 히브리 원문에 입각하여 체계적으로 정확히 정리하는 등 위대한 성과를 드러냈다.

에스겔 성전에서 집중적으로 사용된 숫자 50과 25는 이스라엘에게 영원한 희년을 바라보게 한다. 25는 7, 8, 10으로 이루어진 수이며, 50은 그 배수로 희년과 관련된 수이다. 25는 총 7차례 사용됐고 50은 10차례 사용됐다. 25, 50의 용례는 합하면 17차례이다. 한글 성경에서
‘주위, 사면, 사방, 좌우편, 둘려 있는’ 등으로 번역되어 있는 ‘사비브 사비브’가 하나님께서 세상 종말까지 하나님의 백성을 지키고 보호하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구속사적 은혜도 피부로 느끼기 시작한다.

“그 누구도 감히 시도해 보지 못했던 일”
이승현 담임목사는 발간사를 통해 “에스겔 성전을 재현하는 일은 지금까지 그 누구도 감히 시도해 보지 못했던 일이었다”면서 “다 설명되고 그려진 원고를 책으로 펴내기도 정말 힘들었는데, 백지 상태에서 처음으로 그것을 성경 표현대로 재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작업이었을지 체험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탈고된 원고를 저자로부터 전달받은 게 2012년 12월 25일인데 우리의 부족함으로 7년이 지나고서야 책을 내놓게 되어 저자와 성도들에게 죄송하다”면서 “「구속사 시리즈」 제11권上
「여호와 삼마 에스겔 성전」에 담긴 구속사적 비밀을 알려주고 위대한 작업을 남겨 놓은 저자에게 영광과 감사의 박수를 돌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에스겔 성전에 관한 초보적이고 개론적인 내용을 소개했을 뿐인데도 정말 많은 목회자들이 깜짝 놀라는 것을 보았다”면서 “지금 화보집과 3D 영상 제작 작업이 완료되면 더욱 큰 파장을 낳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령이 조명했던 기도·눈물의 현장으로부터의 은혜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은 구속사의 말씀이 어떻게 우리에게 전달되었는지 잘 알고 있지만, 이날 방영된 평강 성도들의 ‘1991년 4월 지리산행’ 기록을 보며 새삼 감사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한 목회자가 생명을 걸고 성경 연구에 매진했던 장소, 성령이 조명했던 기도와 눈물의 현장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왔을 뿐 아니라 이스라엘을 광야로 이끄신 것처럼 1,200여 명 남녀노소를 한꺼번에 깨달음의 현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되새겼다.

이제 이 서책을 접하고 깨닫는 이마다 에스겔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수 강물의 역사를 대망할 것이며, 새로운 기대를 품고, 새로운 신앙의 다짐을 하게 될 것이다. 이날 평강 성도들은 그렇게 그 산을 내려왔다.
글_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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