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부터 이틀간, 산성교회 주관으로 목회자 성경 구속사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성경 구속사 세미나는 변제준 목사와 이옥경, 정유진 선교사가 휘선 박윤식 목사의 저서인 구속사 시리즈 제 9권의 내용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첫 강의를 맡은 변제준 목사는 ‘때가 찬 경륜(갈 1:9) 위에서 예비 된 금번 구속사 세미나에 잘 오셨다’라고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성막의 문을 통하여 내부로 들어가는 성막의 구조는 바로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러 찾아가는 과정이고, 성막은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고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어지는 순서로 진설병 상과 금 등대, 성막의 울타리에 담긴 구속경륜과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 아론의 싹 난 지팡이에 담긴 구속사적 경륜에 관한 말씀 강의가 계속 되었습니다.
대구지역 목회자들의 영적 갈급함을 해갈해주는 성경 구속사 세미나를 통하여 믿는 자의 수가 더해져 구속사의 지경이 넓어지고, 산성교회 또한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원합니다.
글_에메트인터넷선교회
사진_대구 산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