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늘푸른 교회 영어 구속사 세미나
11월 5일, 뉴욕 늘푸른 교회에서는 창립 32주 년을 맞아 영어 구속사 세미나가 열렸다. 박종서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한 것을 계기로 다시 일어나 보자는 마음을 가지고, 한 사람이 두사람씩 전도하는 것을 목표로 어린아이부터 장로님에 이르기까지 전 성도가 똘똘 뭉쳐 세미나를 준비하였다. 미국 거주 중인 15개 국적의
250여 명이 성전을 가득 메웠으며, 새롭게 늘푸른 교회를 찾은 사람이 성인만 140명 이상이 었다. 모든 행사는 영어로 진행되었고 한국어, 스페인어로 통역 되었다.
11월 6일에는 김바울 목사(HORA 회장)의 설교로 뉴욕 늘푸른교회의 32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드려졌고, 같은 날 2시에는 그 동안 뉴욕 늘푸른 교회의 소망이던 영어 예배가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매주 주일 1시 15분에 영어예배가 진행되면서 벌써 주변의 외국인들이 참석하고 있다.
출처:참평안